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
05.05.08 17:51
조회
980

어이~~~이봐!!!!!

어, 그래!!!자네 말이야!!왜 아직도 이렇게 고무판을 서성이나????

저번에 내가 좋은 작품을 소개해줬을텐데 말이야....

뭐.....??벌써 다 봤다고????

흐흠.....굉장히 빠르군....자네.....분량이 장난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야...

글을 읽는 속도로 볼때....고무판에서 성공할 자질이 충분해!!

그럼 고무판의 지존을 위해 열심히 글을 읽게!!!!!난 그럼 이만....

엇???이봐!!자네 이게 뭐하는 짓이야!!!

왜 자꾸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늘어지나!!!

뭐???아직도 나는 배가 고프다고??자네가 히딩큰가!!!!

고무판에 아는 사람도 없고....안면이 있는 사람이....나 밖에 없다고??

에잉.....못난 사람같으니라고.....챗방에 가서 친분을 쌓게!!!

아니면 나이대를 맞춰서 소모임에 가입을 하던지 말일세!!!

흠.....그럼 이거....오늘도 자네를 위해 한 작품을 소개해줘야 겠구만...

쯔쯔쯧...부디 빠른시일내에 고무판에 정착하기를 바라겠네!!

오늘 자네에게 소개해줄 작품은....백연님의 아미걸물 일세!!!

이봐~~!!!!어디가나????????

뭐?제목이 아미걸물이니....여자가 주인공일것 같아서 그냥 간다고???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재미가 없다고!?!?!??

자네!!!그게 도데체 무슨 말인가!!!!!그런 편견을 버리게!!!!

여성이 주인공인 소설도 충분히 잼있단 말일세!!!!!!!!

그리고 아미걸물의 주인공은 어엿한 남자란 말일세!!!!!!

흠흠....내가 좀 흥분을 했구만....창룡음까지 펼치다니...수양이 부족한 탓이야...

아미걸물은 한 불쌍한 아이의 이야기일세....정말 불쌍하지..암...

아미파의 장문인 무심의 실수로 아미파에 들어오게된 남자아이의 이야기지...

무심은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장문인직까지 사퇴해가며...

외딴곳에서 그 남자아이를 보월이라 짓고...완전 여성으로 키우지...크흑...

어???왜 우냐고??보월의 처지가 불쌍해서 그런다네....쯔쯔쯔....

흠, 어쨋든....어릴때야 그럭저럭 감춰졌으나....보월이가 자랄수록....

골격도 커지고 목소리도 굵어지니....더 이상 감출수가 없을 지경이지!!

특히, 보월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고 하니 원.....

비유를 하자면.....하리수와 박효신(노래 부를때)을 섞어논듯한??

음....비유가 제대로 됐을지는 모르겠네만....

거기다가 사자후를 터트린다고 생각해보게...정말 오싹하지 않나???

뭐???소름이 돋는다고????

쯔쯧....수양이 부족하구만...보월이가 얼마나 불쌍한가 말일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성정체성을 잃어버린것이 아닌가....

불쌍하게 여겨야지....어쨋든 아미를 떠나면서 벌어질 일이 걱정되네만...

보월이를 지켜보며 언제가는 자신의 성정체성을 찾고.....

무림에 이름을 널리 떨치기를 바랄뿐일세....음??뭐하나???안가고??

뭐???제대로 얘기도 안해줬으면서 어딜 가냐고???

에잉~답답한 지고...아직도 나를 모르는가???

내가 언제 내용을 자세히 말해준적이 있던가???쯔쯧....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당장 작연란의 아미걸물 게시판으로 가게나!!!

음....그래....아..뭐 고마울 것 까지야....그럼 어서 가게나~!!!

흠흠....갔나??(빼꼼)으음....갔군.....이제 백연님이 올 시간이 됐는데...

아, 백연님 오시었소??오늘도 하나 보냈소....후훗...내 실력 알잖소??

헛,둘,서이,너이....흠 맞군....아...그리고 요금이 조금 올랐소...

다음부턴 두당 천이오!!이렇게 갑자기 올리는게 어디있냐고요???

후훗....이 바닥이 원래 다 이렇지 않소.....후후후.....

그럼 그렇게 아시고 두당 천씩 준비해주시오!!!

아~저기 먹잇감이 또 오는군...후훗....어이~이봐!!!자네!!!

                   >>>>>☆경>>>훼인문개파<<<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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