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을 마치면 5월 내지 6월에 책으로 네권 분량의 미리보기 작품을 연재할 생각입니다.
뭐... 요즘 집안 사정도 있고 하니 연재가 잘되면 유료화로 넘어가려고 시도할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데 상품성에 대한 검증과 제목 선정에 대해서 되도록 많은 분들의 견해를 묻고자 합니다.
주제는 내용상 반전과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밝힐수 없고, 내용 개요만 일단 검증받으려 합니다.
개요
여주인공 클라리몽드는 소녀시절 악마와 계약하면서 흡혈귀로 400년을 살게 된다.
그것은 그저 죽지 못해 사는 삶. 인생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렇기에 그녀를 만나 사랑하게 된 대학생 민혜광은, 그녀를 해방시키기 위해 클라리몽드를 흡혈귀로 만든 악마를 쫓는다.
그러나 세상 만사 제 의도대로 해소되는 일은 없는 법. 클라리몽드에게 홀린 또 한명의 남성 '이성경'이 또한 클라리몽드를 죽이고자 하는데...
이것은 이 세사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연애담이다.
아이템으로는 남주인공 민혜광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하렘적인 여성관계.
클라리몽드와 이성경의 삐뚫어진 연애감정. 속칭 얀데레
몇몇 화제성 있는 드라마에 대한 패러디
어여쁜 여섯명의 미소녀 정도입니다.
이 내용을 두고 제목후보는 네개인데
1 상상이 현실이 됐어요(작중 주인공이 여러 여성과 엮이고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2 정신붕괴의 클라리몽드
3 성장기 우울증에 대한 비 전문가의 견해
4 꿈과 희망
정도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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