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seer(사기치는 예언자)

작성자
Lv.19 Hwang
작성
05.05.08 01:37
조회
877

go 판타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성휘야님의 seer입니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잔잔한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공 레릭은 여신의 축복인지 아니면 저주인지(???) 예언자로 태어나 한번 살았던 삶을 다시 살아가게 됩니다.(백도가 생각나는군요)

아직 예언자로써의 각성이 완전치 않아 그 부족분을 예전 살았던 삶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로 위기의 순간을 사기술로 메꾸고 있는 중입니다.

레릭의 사기술이 사기도가 될지 아니면 그전에 완벽한 각성이 이루어질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역시 사기술의 최강자는 신마대전의 라딘이 아닐지???)

참 주인공의 성격은 한번 살아본 경험에 의해서 자신에게 불리한 일은 단호하게 대처해 나갑니다. 괜한 동정심으로 적을 보내주는 그런짓은 하지 않습니다.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얼른 가 보시길....


Comment ' 10

  • 작성자
    청악
    작성일
    05.05.08 01:46
    No. 1

    잘못 읽으신듯 주인공 사기 않치는데요 ㅡ_ㅡ;;;;

    중간에 무엇인가 감으로 어떻게 처리하는경우는 잇어도 사기는않칩니다. ㅡ_ㅡ 사기술이 아니라 자신이 배운 것을 토대로 유추하는것이지 사기라고 할수는 없네요 ..



    음 그냥 딴지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만


    음 주인공의 능력정도라면 우리가 알고잇는 현실인물로는

    제갈량 ?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단한걸 단순히 사기술로 치부하다니요




    아직 내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무엇인가 유추할수 있는것

    그것을 엇기위해 몇십년을 노력하고 그러는데 단순히....

    사기술로 치부하신다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땐싱꽈배기
    작성일
    05.05.08 01:52
    No. 2

    안그래도..요즘에 판타지가 궁했는데..함 읽어봐야겠습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Hwang
    작성일
    05.05.08 01:55
    No. 3

    흠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추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진실을 사실인것 처럼넘기는 부분은 사기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이루어지리
    작성일
    05.05.08 02:09
    No. 4

    아직 전생의 기억이 제대로 각성되지 않아 자신 스스로가 예언자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행하는 일들이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있는 측면이 더 강하다 보는데
    사기술이라.. 저도 님의 생각에 선듯 동의가 되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紫府仙人
    작성일
    05.05.08 02:11
    No. 5

    최근 연재분의 카탈로그 후작한테 사기치는데요... ;;

    그리고 백도... -_-; 뷁... 책은 나오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피
    작성일
    05.05.08 02:40
    No. 6

    사기라뇨? 추리!유추! 더구나 이제 제한적이나마 예지력까지 발휘되고 있는 와중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紫府仙人
    작성일
    05.05.08 03:51
    No. 7

    고상하게 말하면 고급의 '화술'이죠.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잘 속지 않습니다. ;; 수준 낮은 사기술을 염두해두고 '사기'라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휘야 = 별이 빛나는 밤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류지혁
    작성일
    05.05.08 06:50
    No. 8

    자부선인// 맞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글을 쓰면 글이 참 잘써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든 필명..

    그리고... 항상 추천이 올라오면 당황스럽습니다... 하하.

    그리고 사기인가 처절한 노력의 산물인가... 이건... 하하.. 긁적긁적...

    다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글중에 주인공의 행동이 사기에 가깝다는 암시(그것도 암시라고 쓴거냐? 퍽!!)를 계속 주었다고나 할까요...

    본문의 내용을 잠시 인용하자면.

    [ 타인에게 믿음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용’이라 불리우는 종류의 믿음을 얻는 방법이요, 다른 하나는 가식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용을 얻는 방법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순수하지 못한 목적을 위해 행하는, ‘사기’라고 불리우는 믿음을 얻는 방법이다. ]

    .... 뭐... 이런 식입니다.애궁.. 어버이 날인데 집에 전화라도 한통화식 하자구요. 아직 안일어나셨으려나.. ^^

    제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추천까지 해 주신 은혜 잊지 않고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星輝夜 드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5.05.08 15:06
    No. 9

    왜 사기인걸까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 대략적인 예감이 중요한 순간에는 빛을 발하니 그건 사기가 아니라 예언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까요? 원래 예언자도 그런식으로 미래를 느꼈을껍니다. 미래가 어떻고 어떠하다고 다 까발리게 말하면 그게 삶입니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류지혁
    작성일
    05.05.09 02:38
    No. 10

    청류하// 에... 그런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카탈로그 후작이나 지하감옥 간수에게 믿음을 얻기 위해 행했던 작위적인 행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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