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무협에서 태극마검 연재하다가
이사를 간 혁지명입니다...^^
원래 태극마검은 두 번째 글입니다.
이제 한숨 돌렸으니, 첫번째 글도 전면수정해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글은 조금 실험성이 있었습니다..현대무협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전통 무협인 태극마검을 썼습니다.
1장은 주인공이 거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협을 그리고 싶었는데...잘 모르겠습니다.
1장 헤어짐은 만남의 시작
2장 무당내부암투
3장 금단의 마공
4장 불멸의 마검
5장 마교로 가는 길
6장 대마교의 하류무사
지금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2장은 무당내부의 암투를..
여기까지는 너무 어둡게 쓴거 같아
3장부터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등장하고,
무공을 익히면서 조금은 밝은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밀교에서 자라난 소년이 정파의 고수를 만나
무당에 입문하지만, 밀교출신이라 구박받다가 우연찮게
전대 무당의 고수가 남겨둔 마교의 무공을 익힙니다.
그리고 스승을 죽인 소림, 누나를 죽인 밀교, 자신을 쫓아낸
무당에 보복하기 위하여 삼대 마교 중에 하나인 대마교에 입문,
교주가 되어 삼대마교를 하나로 일통하고, 정파연맹을 공격하여
싸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시높이라 중간에 바꿀런지도 모릅니다...
어느 덧 한권분량이 거의 되었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많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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