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예술 시상.축제

무협소설..문학의 한장르 이지 않나요..

우연한 기회에 올해의 예술상이라는 걸 보게 돼었습니다..

이제..한걸음 더 나아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랫글은 홈페이지에서 펌~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회입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올해의 예술상 운영위원회는

문화예술계의 성과를 정리하는 의미에서 "2005 올해의 예술상"을 시행합니다.

올해의 예술상은 한 해 동안 우리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한 각 장르별 우수 창작물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한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좋은 작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004년 9월부터 2005년 9월사이 국내에서 발표된

문학, 미술,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분야의 우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인터넷 출품(자천 및 추천)을 받아 예심 및 본심으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 시상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artsaward.or.kr/default.htm

[벗은곰]

흠....장르문학고 좋은 문학이고.....
예술의 한 장르이므로 출전해도 괜찮지 않을라나~;;ㅎ

[달빛[月光]]

무협이 한 장르이기는 해도 예술이라고 할수있을까요..?
소설이나 수필.. 시같은걸 보면.. 비유나 은유 같은거 쓰이고 하지만..
무협은.. 그냥 재미를 추구하는 그런것 같기때문에..
예술이라고 보는건.. 좀;;
무협이 예술이라고 생각된다면.. 학
교 선생님들이 무협본다고 뭐라하진 않겠죠. 예술 작품보는데 ㅡ.ㅡ;;

[Alice]

무협이 예술장르가 아니면......
스포츠입니까;;?

[벗은곰]

글쎄요....무협이나 판타지라고 예술이 아닐순 없을듯....

예술장르에 문학이 포함되니깐 장르문학도 포함이 돼겠지요....

넓은 의미로 보자구요~~~ㅎㅎ

[유운권]

무협이나 판타지를 예술로 볼수 없다는 논리는 조금 맞지 않는 듯.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예술이라는 것은 작가가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 능력을 동원하여 개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을 예술이라고 정의하고 있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볼때 무협이나 판타지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르로서 예술로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표현해 낼수 있다면 그것이 곧 예술이 아닐까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달빛[月光]]

훔냐.. 판타지나 무협..
무협은 몰라도 판타지는 현실에서 있음직한 일이아닌
완전허구기 때문에 별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환상문학이라는게 있더군요;;
쿨럭;; 아는게 별로없어서 ㅡ.ㅜ

[열독진인]

작품과 상품의 개념일 듯하네요..
유일한 것은 작품이고 똑같은 것은 상품이다..
작품은 예술이지만, 상품은 예술일 수 없다..
고!무판에 있는 모든 글들은 작가 유일의 글입니다..
고로 고!무판에 있는 모든 글들은 작품입니다..
고로 고!무판에 있는 모든 글들은 예술입니다..
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