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군님의 그림자군의 만행!!!!
정말 좋은 환타지 소설입니다.
편안하고 가슴 따뜻하고 챕터별로 하나의 사건들이 진행되는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림자군의 만행은 역설적 재목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림자군의 사랑스런 행동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는 매우 훈훈하며 좋습니다.
챕터별로 교훈을 줄려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챕터별로 연결되는 글의 흐름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놀라울 정도의 흡입력을 보여주며 글을 가공하는 작가님의 능력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스나이퍼님의 무법자에서 챕터별로 느껴지는 호쾌한 교훈을 느낀 분이시라면 소요군님의 그림자군의 만행에서 챕터별로 느껴지는 따뜻한 감동에 가슴을 보듬어 안아보세요.
선작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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