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火靈
작성
05.04.19 23:04
조회
961

절대무적을 보고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재미가 없었다면 신경 쓸 것도 없겠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고 기대하는 작품이다 보니 걱정이 됩니다.

유정생이 단전을 다쳤을때 저는 어떻하던지 그것을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들처럼 내공을 익히지 못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익힐거라 생각했습니다.요즘 무협을 보면 그런설정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말 독특하게 절대무적은 내공은 아예 없이 육체적인 단련만으로 싸웁니다.

그렇다면 과연 육체의 단련만으로 내공의 고수를 이길수 있겠습니까?

소설을 떠나서 일반 사람들을 예로 들어도 경지에 이른 무도인의 순간 동작은 기계적인 수치로 젤수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니까 유정생이 찌르고 베고 휘두르고 순간적인 동작으로 고수들을 벨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어떻합니까? 항상 적들의 옆에 붙이고 싸운다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적들이 떨어져서 암기라도 날린다면 어떻게 피합니까? 내공이 없는 유정생으로는 피하는것 조차 싶지 않을텐데요! 머 몇개정도야 피할수 있겠지요!

또 그 암기에 독이라도 발려져 있다면... 내공이 없다면 내기를 다스리고 머하고 할여유도 없이 즉사할텐데요? 그리고 100미터만 전력질주해도 헉헉 거리는게 당연한데 전력으로 뛰어온다음에 바로 싸움에 임한다는게 가능할까요?

또 싸움후나 다치거나 했을때 회복은요? 내공이 있다면 큰 상처를 입어도 운기조식으로 한나절만에 나았다 해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지만 내공이 없다면 이런 쉬운 설명조차 어려운 부분일텐데요!

이런 가정도 어느정도 고수한테의 이야기지 일류를 상회하는 고수라면 아예

눈으로 상대의 동작을 쫒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싸울 수 있을까요?

순간적으로 돌아서 상대를 베는거와는 다른 이야기지요!

작가님의 설정이 더 남았겠지만 그런걸 배제하고

과연 외공만으로 내공을 이길수 있을까요?


Comment ' 32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4.19 23:06
    No. 1

    흠..;; 실제로 내공이 있는 고수를 본 적이 없는지라 ㅋ [퍽!]
    칠점권-뇌량회에서도 외공으로 내공의 고수를 제압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4.19 23:09
    No. 2

    칠점권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요즘에 그런설정 있지 않냐고 한것이 사실 칠점권을 두고 한 이야기 입니다. 외공이라고 하지만 따지고보면 내공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런설정이라면 무리없이 받아드릴수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13
    No. 3

    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외공만으로도 경이라는 경지에 오를수 있으니까요
    외공이 내공보다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려 없어진거지
    단련된 육체에서 나오는 경은 내공의 고수도 함부로 못하죠
    내가중수권이라 하는데 맞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극한에 이른다면 내공의 고수가 내공을 끌어 모으기도 전에
    다가가 때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공의 고수 생사경이나 현경에 이르면
    마음이 이는되로 내공을 모을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소수인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도배
    작성일
    05.04.19 23:14
    No. 4

    외공 으로 내공을 이긴다라..

    힘들다고 봅니다. 우선 내공이라는것 자체가.. 형이학적.. 기술(?)입니다...

    그리고.. 외공의 한계는 현실적으로 따지면 나와있습니다.
    다만 한계가 없다고 가정할때.. 인간의 육체가 쇠하지 않는다는 한에서..
    외공만으로 내공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우선 근육세포가 지금 현대인보다 과거인이.. 약 2~3배정도 굵었다고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한계가 없다고 가정 내공을 배운 무인과 외공을 배운 무인을 비교해 봅시다..

    우선내공을 배운무인 외공은 보통사람 이상으로 단련.. 대략 약간의 철포삼을 익힐정도면.. 수레정도는 내공을 안써도 들수있다는 힘의 능력아래... 내공과 힘의 결합을 하면 내공*힘 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공이라는게 무한정 쌓을수는 없는법. 인간마다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극복해야(벽이라는걸 말함) 내공이 증가합니다.
    대략적으로 1류 무인이 1갑자라고 쳣을때 내공*힘으로 따지면 대략
    외공의 경지로는 80년동안 단련한 경지입니다...

    만약 외공에도 내공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친다면.. 예)반로환동..
    대략 외공만으로 ... 내공을 이기기란 까마득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예외는 있는법.. 근육도 계속 단련하다보면.. 어느순간..
    부피는 줄어들고 압력은 쌔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근육은 적근육(힘을 쓰는 근육 그러나 빨리지침)과 힌근육(힘은 약하지만 지구력이 강함)과 그 중간 사이인 홍근육(힘과 지구력 둘다 중간수준) 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몸이 홍근육으로 둘러 쌓이면 -0- 아마도... 내공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의 노력으로는 안돼겠지요...

    그리고 그 홍근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금강석과 같은 몸의 단련이 필요합니다. 금강불쾌를 말하는거지요.. 그렇다면 그것만으로 되느냐? 또 아닙니다.. -0-;; 내장도 단련을 해야 하지요.. 내부적 힘이라는 기의 앞에서는 발경이라도 당하면 그냥 죽으니깐요 -0- 아무리 단련되어도 내부는 어린아이와 같을테니깐요...

    킁 언제 단련하나.. 머엉~~~(마지막에 샛길로 빠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4.19 23:14
    No. 5

    단련하고 단련하면 가능할 수도,..ㅡㅡ;
    강인한 체력을 길러서 많이 움직여도 쉽게 지치지 않게 하고 유정생은 외공을 익혔으니 웬만한 암기는 무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 거기다가 독에 내성을 기른다든지.. 등등.. 결론은.. 잘모르겠다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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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4.19 23:15
    No. 6

    이것역시 설정 나름이거나
    아니면 몸안에 내공이 침투하는 그걸 머라고 하더라;;; 벽력장? 침투장?
    침경..... 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그러한 것을 쓸수 잇는 내공고수만 아니라면 몸빵으로 버팅길수 있을지도....[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17
    No. 7

    또 맨처음에는 내공이라는게 없었죠
    외공의 고수만 있다가 진정한 외공의 고수들 덕분에
    내공이 탄생했다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내공은 너무나 오래 걸리고 힘든 외공의 비해
    빠르고 쉬운 덕분에 퍼진거라 생각하지만
    아류라고 생각해요 외공의 고수들에게는 벽이라는게 없죠
    죽어라 수련 수련 (한계라는게 정해져 있다는거 자체가
    웃긴거 아닐까요? 완벽에 가까운 회복과 한계에
    도달해 가는 수련이 반복된다면...끝없는게 외공같은데..)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지고 늙어 간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약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난 이야기만 하면 헛소리 투성이지?.
    왜 정리가 안되는거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19
    No. 8

    그리고 조금 웃기는게 인간의 몸에는 기라는게 있다 하죠
    기다는게 내공보다는 느리겠지만 내부를 단련 시켜 주지 않을까요?.
    내공이 왜 내부를 단련 시켜 주는건데요?.
    내공은 몸안을 돌아 다니면서 내부를 단련 시켜 주는데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다는 기는 안그럴까요?.
    사람의 몸은 적응하고 진화 한다고 들었는데 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23
    No. 9

    또또~ 헛소리 계속 하는데요..
    그리고 몸을 무협식으로 수련한다면
    몸안에도 충격이 쌓여요 외부에만 충격이 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에요 그런 충격 하나하나가
    수련이 된다 생각되는데..(너무 강한 충격으로
    죽으면 할말 없구...)


    아악! 난 왜 헛소리 하는걸 이렇게 좋아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반주는약주
    작성일
    05.04.19 23:24
    No. 10

    을파소님 침투경이 아닐런지..;;
    제가 알기로는 오랜 수도자나 격투가는 내공이 아니고도,
    발경이나 침투경 그런 경기를 쏘아보낼 수 있다 들었는데..;;
    만화속의 이야기인가 -_-;;[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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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탬워스
    작성일
    05.04.19 23:24
    No. 11

    차라리 유정생한테 칠점권을 가르키는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26
    No. 12

    칠점권 ㅎㅎ 멋져요~>_<
    뇌량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4.19 23:27
    No. 13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작가님이니 만큼 시작하는 구도가 그러하니 어떤 필연성이 첨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예를 들어 영약이라든지 희대의 무공같은, 그리고 극도의 빠르기가 있으니 어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혈리표의 장세철도 철비철각호 라고 불리우리만큼 빨랐으니 절대무적의 주인공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메롱이야
    작성일
    05.04.19 23:28
    No. 14

    외공만 배우면 새지는 것도 외공으로 인해 몸속에 기가 싸이기 때문에 강해지는 것이죠.. -_-;; 결국은 외공말고 내공도 필요하다는 뜻...
    지금 절대무적 주인공은 육체를 극한 까지 끌어 올려서 그나마 이길수 있는 것이죠.. 뭐.. 다만 너무 빨리 수련을 끝낸게 옥에 티랄까?? 외공은 내공보다 훨씬 어렵고 늦을 텐데 2년만에 끝내다니.. ㅎㅎ 내공익힌사람은 완전 말짱 도로묵이죠.. -_-;;;; 언젠가 한계에 부딪칠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4.19 23:29
    No. 15

    옛날에 금강불괴라는 소설도 생각나네요.
    그것도 외공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19 23:30
    No. 16

    기와 내공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기는 원래부터 사람의 몸속에 있는거 아닌가요?.
    내공은 밖에서 받아 들이는거구?.
    외공은 그런 기를 더욱더 발전 시키는거고
    내공은 밖에서부터 몸안에 저장 시키는거고
    원래부터 내 몸에 있던게 아니라
    주화입마 같은게 생기는 걸루 알고 있는데.


    아악 나 모가 이리 신나서 떠는거고야~! 할꺼도 많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협중앙회
    작성일
    05.04.19 23:30
    No. 17

    유정생이를 절대무적으로 만드는 방법은....(설정을 바꾸면되는)
    금시조님 절대무적은 외공이 내공보다 쌔다!!!!! 이 한마디면 OTL
    절대무적 유정생 당첨!!! ㅊㅋㅊ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04.19 23:30
    No. 18

    제 생각에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내공이라는것이 외공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니깐요... 거기에 통배권(^^;)도 있자나요? 내공에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4.19 23:31
    No. 19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암만 외공을 익혔어도 내공이 없다면,
    칼루이스보다 느리고, 타이슨 보다 주먹이 약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4.19 23:34
    No. 20

    그냥 본다는...
    외공 내공도 무협의 틀이니..논리적인 전개를 잘하는 금시조님이
    알아서 하실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19 23:34
    No. 21

    반여랑님, 그럼 칼루이스와 타이슨은 내공을 익혔다는 말씀이십니까!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5.04.19 23:36
    No. 22

    반여량님이 한표...
    완전히 그렇다곤 볼수 없지만서두... 골육으로 만들어진 몸
    육체엔 한계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아무리 생사의 고비를 넘는다하더라도 말입니다.
    올림픽 기록들만 봐도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죠...
    무협에서의 인간을 초월한듯한 능력들은 내공이란 전제가 있기에
    납득을 해왔던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4.19 23:37
    No. 23

    그렇지요! 침투경!
    좌은님 감솨합니다~
    그런데 저도 어디선가 그런말을 들은 거 같은데요.;;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無雙
    작성일
    05.04.19 23:39
    No. 24

    설정의 한계를 어떻게 잡았냐~~하는 작가님의 글이 곧 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외공의 한계를 내공을 뛰어 넘을 수 있게 설정 했다면 내공을 익힌 고수도 외공을 익힌 고수가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결과적으로 작가님 맘이죠 ^_^* 얼마나 설정을 잘하셨느냐가... 재미를 더 하던지 반감 하던지 할것 같습니다 ^^

    작가님 계속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04.19 23:44
    No. 25

    낙월님//
    갑자기 금강불괴를 이야기 하셔가지고 ..
    좌백님의 금강불괴를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외공만이 아니지요! 첨에 외공을 배우고 내공을 얻고
    혼까지 단련지요 ㅋㅋ 그게 진정한 금강불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농부
    작성일
    05.04.19 23:49
    No. 26

    제발 부탁드립니다...아무리 무공이라는게 본적없는 상상속의 이야기다 하더라도 설정에 따라 납득하고 말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 이건 설정이니 납득을 하고 넘어가야지 하는 마인드로 본다면...그게 만화지 소설인가요? ㅡㅡ;; 최소한 독자는 그러지 못하더라도 작가라면 글을 쓰기 이전에 나름대로 자료수집의 단계를 거친다면 나름대로의 무공관이 서있을겁니다..그걸 보여주는것 또한 무협소설이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읽는건 간접경헙이라고 합니다.. 내가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삶을 보여주는게 소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경험을 쌓고 싶지는 않습니다...최소한 무협소설의 구성중엔 현재의 설정이라는 의미의 단어는 빠져줬으면 하는게 바랩입니다...

    무공은 상상속의 이야기 일지라도 무협작가.애독자에겐...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절대무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아직 읽지않았습니다..
    단지 리플들을 읽다가 또 설정어쩌고 하기에 답답한 맘에 적어봣습니다...설쳐서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ing
    작성일
    05.04.19 23:50
    No. 27

    혹시또..모르죠..주인공의.온몸에는..흉터들도..도배되어있으니..주인공을..가엽게.여기시면...작가님은..무슨.기발하고도..상상치못한.방법으로.주인공을.업그레이드시켜줄지도....혹시 알아요?? 주인공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력을 길러서 초능력을 쓸지.;;;이기어검도..혹시알아요..?초능력과..내공이짬뽕되서 쓰는거일지도...
    그리고..저는..외공이나..내공이나..구분이없다고생각드네요..~.~a;;
    처음.내공이나온것도...무술인의..달인들이쓰는..발경같은걸보고...
    무슨..내공같은걸..쌓아서.쓴다고 생각해서..상상력을 덧붙여 탄생된게..내공이.아닐런지...
    흐음흐음.;;쿨럭;;주저리주저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대서비
    작성일
    05.04.19 23:58
    No. 28

    농부님/
    납득을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소설이라뇨 ㅡㅡ 그게 만화지요
    소설이란 어느정도의 개연성이 있는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설정이야 작가님들 권리시니 전 상관않습니다만
    소설엔 개연성이 있어야하는것 아닙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저그려러니하고 읽는게 소설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은마응
    작성일
    05.04.20 00:21
    No. 29

    하긴 작가님 마음이죠.
    모든게 작가님 마음이구요..
    연참도,...>_<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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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무협애호가
    작성일
    05.04.20 00:36
    No. 30

    아직 완결이 아니구 거기에 대해 금시조님이 그에 따른 이야기 진행을 해 나가시리라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아직 성급한 결론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진행해 나감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것인지...(말씀하신 암기대처법이라던지 아니면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주인공의 극복과정이라던지...)는 언급되어지리라 믿고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떻게 그런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또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요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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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4.20 00:42
    No. 31

    그런데말이죠.....외공이 그렇게 쎄다면 내공과 외공을 동시에 익히면
    그야말로 절대무적아닌가요 ㅡㅡ;;; 뭐 외공수련하다 주화입마에 빠질
    지도 모르느 안하는 설정이다 이러면 할말없지만......그래도 내공을
    가진 고수라면 외공수련도 충분히 할수있을듯한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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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파울라너
    작성일
    05.04.20 01:51
    No. 32

    사실 내공 자체도 무협소설의 허구적 설정있데. 그런 내공을 이기는 외공을 설정으로 써도 별 무리 없을것 같은데요. 내공이 이러이러니까 외공은 않된다. 하는것 자체가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어차피 몸을 움직이는건 근육과 뼈와 신경등인데 그것들을 지나가는 기[내공]이 없다 해서 강함을 주는데 설정상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리고 작가님도 계획이 있을테고 잼있으니까
    앞으로 그점도 더욱 눈여겨 보면서 기대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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