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올라온걸보고 그저께 한두편읽을맘으로 클릭한순간 잠안자고 한순간에 다읽었읍니다. 재미있던군요. 주인공이 아직은 확실하게 가슴에 와닿지않지만,( 정말 가여운, 불쌍한 아이인데도,이상하게 정이가지않읍니다.언제나 정답을 파악하는 능력때문인가봄니다.) 그런데도 재미있고 동네 책방에 들리게됐읍니다.금시조님 다른글도읽고싶어서,불행이도 없더군요.절대무적 출간돼면 압력을 행사해야될것같읍니다.
첨으로 쓰는 추천글이라 좀이상하지만,추천글을 쓸수밖에없었읍니다.이렇게 재미있게 글을쓰는데,중견작가시라는데,동네 책방에 책이한권도없다는게 말이안돼서...
암튼 무쟈게 재미있읍니다. 빨리 주인공 성격에 적응해야돼는데,짜식이 속으로는약하고외롭고 정많은녀석인데,행동과 표현은 인형 같이느껴질때가 있읍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