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참견을 해버렸군요." 라는 구절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죠.
이건 일본어투가 아닌가? "괜한 참견을 했군요." 가 맞지 않을까?
글쎄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 생각이 되어진다. 라는 말 이건 확실히
잘못된 표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생각합니다. 라는게 맞는 표현이죠. 4반세기를
국어를 사용하고 다년간 체계적으로 국어교육을 받았습니다만,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보다 공손한 표현이 "감사합니다."로 알고
있던 저는 "감사합니다."가 일본어투라는 사실에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의 생각
은 일본의 식민지사관에 의한 것이다 라는 생각은 확대해석의 오류일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을 읽고 생각을 함께 생각을 해볼까요? 전문은 작연란의 소요군 작가의 그림자군의 만행에 있습니다.
"태클"이 아닌 "추천"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고맙겠습니다. 확실히 습관이란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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