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 님의 클라우스 학원
마법서 이드레브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개성이 뚜렸한 소설이죠. 그리고 초기 판타지 작가답게 필력도 좋습니다. 다만 이드레브때 보다 문장이 좀 어려워 졌네요(철학적인 전문용어가 좀 많이 나옵니다.) 이런 부분은 알아서 조절해서 읽으시면 그리 부담 가질만한 소설은 아니죠. 다만 좀더 쉽게 쓰셨으면 독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화산 철라경
철라경은 기문병기입니다. 아직 사용법은 밝혀지지 않았구요. 한 술사의 후예의 이야기 입니다. 술사 척살령이 떨어져 있어 술사들이 숨어사는 세상이죠. 그 술사들을 모아 문파를 개문하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화산파의 제자였던 아버지가 남기신 육합신검과 술법을 결합한 무공을 찾기 위해 화산에 잠입하는 주인공이죠. 강추입니다.
절대무적
오늘 추천글을 읽고 본 소설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가장 감명받은 내용은 최근 쓰신 눈물 챕터. 주인공 사부의 사랑이야기죠... 나름대로의 엄청난 반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전드라마 나가셔도 이기실듯 ㅋ 아직 주인공이 그리 쎄진 않지만... 잼있고 빠르게 읽을수 있는 소설입니다.
태극검해
고무림에 연재하는 글중 가장 잼있게 보는 소설입니다. 사실 요즘 이것땜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사파같은 성격의 장문사제(이 것도 지가 조작해서 얻은자리)젊은 나이에 엄청난 무공을 소유하고 있는 진자운의 이야기 입니다.
머 단점은 그리 찾아 볼수도 없구요. 내용전개도 임팩트 합니다.
하루 댓글 200개 이상이면 연참도 하죠. 대부분 200개 이상이니 꾸준이 하루 15 케이 이상 올라옵니다.
한번 날잡아서 100케이 연참신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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