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소설을 읽기 시작한지 어언... 8년째군요 ㅡㅡ;;
고무판 식구분들 앞에서 말하기 부끄러운 경력이긴 합니다만 ^^:;;
하루 평균 세권씩... 정도를 그시간동안 보다보니... 뭐 요즘은 좀 뜸합니다만 ^^:;
나름대로 볼건 거의 다 봐버렸습니다 ㅠ_ㅠ
한때 양산형 판타지, 무협에 질려 접어버릴까두 했습니다만...
잘 안되더군요~ 좋아하시는 작가분들이
보고 싶은게 없다싶으면 한건씩 터트려버리는 바람에 ㅡㅡ
어쨌든... 좋은글은 여전히 나오고 있으나... 작가분들이 하루에 한권씩 써주시는게
아닌이상 ㅠ_ㅠ (제 이상향입니다! 하루에 한권씩 글써주시는 작가분들 계신세상!)
매일 새로운 책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장르를 넓혀 보기로 했습니다.
무협, 역사, 판타지 쪽은 왠만큼 봤으니
로맨스? 연애? 어떤말을 써야할진 모르겠지만 그쪽 소설로 눈을 좀 돌려보려고요.
앞서 그길을 가보신분들의 추천좀 받고자 쓰잘데기 없는 말을 길게 늘였네요.
이런말 하면 죄송하지만... 요즘 그런책들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쓸데없는 이모티콘 남발, 온라인체 말투들, 유치뽕짝코러스 획일적인
스토리들.... 글쓰는게 힘든일인지는 압니다만... 그런책은 독자로서
좀 피하고 싶은게 솔직한 맘이라...
그런책 제외하고 추천부탁드립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