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방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권합니다.
우선 소재가 신선합니다.
너무도 선량한 산적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
죽어가는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장가를 들려는 아들.
장가를 들기위해서 무공을 익히려는 소박한 소년은 기해혈이 파괴되어서 검동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검동을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을 본 기억도 없지만 일인칭과 작가의 시점이 적절히 바뀌어가면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담담히 적어간 글이 한번 읽으면 빠져들지 않고는 못배기게 하는 마력을 지닌 작품임니다.
여러분 누구도 한번 접하시면 중독되시리라 믿기에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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