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이게 상당히 사실적으로 보이더군요...
사실이라면...중국에는 저런 형태로 문파가 이어져 내려온 것일까요...
지금도 중국을 가면 소설로만 접하던 것들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전통무술이 상당히 많았던것으로 아는데요...
기초적인 신라의 본국검부터 시작해서 택껸, 수벽, 국무도 등등...
지금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에에...
이게 상당히 사실적으로 보이더군요...
사실이라면...중국에는 저런 형태로 문파가 이어져 내려온 것일까요...
지금도 중국을 가면 소설로만 접하던 것들을 볼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전통무술이 상당히 많았던것으로 아는데요...
기초적인 신라의 본국검부터 시작해서 택껸, 수벽, 국무도 등등...
지금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
권법소년... 예전 아이큐점프에서 부록으로 끼워주던 그 만화... 하지만 저는 그 만화를 보면서 상당히 알본인들을 깔보게 됐습니다. 현실주의를 빙자한 타국 문화 깎아내리기 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지요. 거기에 등장하는 팔극권은 실제로 보면 중국에서는 3류로 취급되는 권이지요. 기공을 수련하는 것도 나오는데 단지 기를 느끼는 것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다른 축기라든지 운기가 완벽하게 빠져 있지요. 게다가 마지막 엔딩이 너무 허무했지요. 왜 내가 이걸 끝까지 봤던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휴... 그럼에도 차니님께 동의할수밖에 없는건 왜 우리나라 그 찬란한 무술들은 찾아볼수가 없는지... 물론 권법소년은 일본인 꼬맹이가 중국권을 익히는 얘기지만... 우리나라도 찾아보면 무척이나 많을텐데 우리 스스로 우리의 가능성을 없애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잘난 조선의 사대부사상이 이어지면서...
유현소님이 말슴하신건 쿵후소년 친미이고요.
친미가 용소야 란 제목으로 나오던 시기에
권법소년이란 제목으로 나오던 만화가 있었답니다.
권법 이름이 대륜권 이었나?
주인공이 한주먹이고. 엄마가 무지막지하게 쎈 왈가닥 아줌마이고..
친구이름이 아마도 성룡이었죠? -_-;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 의 불후의 명작중 하나죠.
참고로 그시절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명작들..
쿤타맨(제목이 맞던가? -_-;)
대장군(이것도 제목이.. 장난감 로봇으로 프로레슬링 하는거였죠)
프라모델 대장(자기가 만든 프라모델로 시뮬 전투 하던거..)
용소야(친미)
권법소년
아아.. 전부다 다시 보고 싶다아!~
친미는 대림사에서 권법을 배우죠. ^^;;
그시절에 친미는 "용소야" 또는 "용소자" 라는 이름으로 나왔었습니다. 권법소년이라는 제목이 아니고요.
권법소년은. 한주먹이라는 초딩이 주인공인데(나중엔 고딩때까지 나오던가? -_-;)
아버지는 평범한 샐러리맨. 엄마가 무지막지하게 강한 대륜권(이름이 확실한가 모르겠네요..)의 고수라서.. 게다가 무쟈게 왈가닥이죠..
엄마한테 권법을 배우고.. 뭐 좀 쌈한다 싶은 친구들과 어울려 힘싸움좀 하다가.. 대륜사(이거 확실하지도 않은 이름이 설명하려니 너무 많이 나온다 -_-;;) 에 가서 후계자 다툼도 하기도 하고.. 그러죠.. ㅎㅎ
울나라에서 아시안게임 올림픽 할때쯤 나오던 만화입니다 ^^;;
콩콩 시리즈에서 나왔던 '권법소년 한주먹'은 전성기 라는 가상의 작가의 이름으로 출판되었지요.
이른바 해적판이라는....
정식 라이센스로 다이나믹 콩콩인가(콩콩이 변한 것 같음)? 에서 몇 권 출간하다 말았습니다.
일본의 원 작가 명은 Yasuichi Oshima 입니다.
오시마 야스이치 <-- 이 사람이죠.
일본 원직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격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 되었죠.
안타깝게도 1-7권까지만 나왔습니다.
이제 메인 스토리가 나오면서 좀 재미있어 지려는 데 중단되어 버렸죠.
7권까지는 자그마한 에피소드만 나와 있거든요.
아무튼 참고하세요. ^0^
ㅎㅎㅎ 이런 옛날 추억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즐겁네요.
저도 콩콩 코믹스의 권법소년 한주먹인가 를 봤던적이 있고.
참고로 친구는 죽도안에 쇠뭉치 넣고 다니는 검사(?)였던 기억이..ㅎㅎ
가장 인상깊었던 대전은 복서랑 싸울때..
복서가 주먹이 나갈때 방향을 한번더 바꾸는 유도탄인가 뭔가 하는
이상한 기술을 썼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ㅋㅋ
그리고 용소야는 물론 지금 친미로 잘 보고 있고요..^^
권법소년은 저도 야이큐점프에서 연재로 재밌게 봤던 만화입니다.
개인적으론 사실적인 내용으로 크게 오버하지 않고 갔던 만화인듯.
잔잔한듯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인상적이었죠..
하하. 그렇죠.
진짜로. 용소야 보다는 한주먹이 훨씬 더 인기가 많았었는데 말에요.
라이센스로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검도 하는 넘 말고도 친구가 한명 더있죠.
불량소년 같은 넘인데.. 이름이 무려.. 성룡-_- 이고..
팔에 끈 묶고 다니던넘.. 끝에 추가 달려있고요..
그당시 콩콩 코믹스 만화는.. 작가 이름은 무조건 성운아 아니면 전성기 였으니..
우와.. 굉장한 작가구나.. 라고 생각했었죠.. 나중에야 진실을 알았지만..
대장군 시리즈는 애니도 있나 보네요.. 아.. 이것도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책인데...
진짜 콩콩 코믹스 책 치고 재미없는게 없었죠...
무슨무슨 로봇 대백과! 하는 것도.. 예전에 많이 모았었는데요.. ㅎㅎ
한주먹 나온거.. 참 재밌었는데.. ㅎㅎ
초딩때 1학년때(?)부터 6학년때가지의 에피소드를 그려주죠..
그담에 6학년 막판에 대륜사의 또다른 계승자(?)인 녀석하고
한판 붙은 담에.. 대륜사로 수련하러 가고..
그담에 고딩되서.. 돌아온 권법소년(?)인가..
고딩 장면으로 되서 오죠..
대륜사가 원인모를 화재로 불타버려서..
돌아오면서 대륜사의 상징물인가.. 운륜, 일륜, 월륜인가..
그거랑 엮이느라 사건에 꼬이고..
위에분이 말씀하신 권투하는 유도탄하는 넘이랑도 붙게되구요.. ㅋ
이것도 결말은 불타버린 대륜사를 재건하러 또 떠나지요.. ㅋㅋ
그러고보면.. 전 축복(?)받은 넘이네여..
레어아템인 권법소년을 다 보다니~ ㅎㅎㅎ
그시절에 코믹스를 용돈모아 샀을때 제1순위가 코브라 2위가 권법소년
3위가 대장군 이었다는 간혹 괴수대전 로봇대전 씨리즈도 ㅡㅡ;
우주해적코브라(스페이스어드벤처 코브라)제기억으로는 82년인가 그럴텐데.컴퓨터를 사용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 한주먹 (일격전)보다는 이게 더 레어일듯. 코믹스로 한번 90년중반,90년대 후반에 또한번
이렇세 해적판으로 나온거 같은데...완결은 출간된적이 없고.. 아마 12권으로 나온분량이 젤 양이많을듯 하군요.애니매이션은 더 초특급레어....
ㅡㅡ; 고질라시리즈나 가메라 시리즈 구하기보다 더힘들죠.
뫄한뭐루는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는 무술입니다. 만든 사람도 아직 살아있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뫄한뭐루 만든 사람은 PD수첩인가에 사이비종교 교주로 고발되었었죠. 전통무술이라고 할만한걸 찾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없다기 보다, '진짜가 맞냐' 문제로 논란이 끊이질 않으니까요.
사실 무술이 정통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무술은 걍 쎄면 되는건데, 곧 죽어도 '우리는 고구려 시대부터 내려온 정통'이라고 날조를 해대니까 욕을 먹고 다른 무술들도 의심을 받고... 해동검도가 역사날조의 대표적인 케이스였는데, 진실이 빨리 밝혀져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로써 해동검도는 전통의 굴레를 벗고 '새 역사를 창조할' 바탕이 마련되었으니까요.
그리고 권법소년(켄지) 그 만화는, 사실적인 것처럼 보이게 그려졌기 때문에 무술계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주지 괜한 팬터지를 심어준다고 말이죠.
음... 그리고 프로레슬러 대장군이 아니고 프라레슬러 대장군...이었을겁니다. 아, 근데 그 책 지금도 저 있어요. 권법소년 한주먹도 있고. 전부 다 -_-v 프라레슬러 산시로, 일격권(일격전) 음...
그 파괴권은 원래 이름이 '크래쉬'인데 우리 나라에서 이름을 붙이다보니
발차기에 '권'이란 이름이 붙었고요.
장태산 씨는... 음... 그 '소림사의 어쩌고' 하는 만화가 기억에 남는데... 마지막에 주인공 팔 잘리는 걸로 끝나는게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 - 클린트 유 이야기도 재밌었고요.
용호취는 처음엔 재밌었는데 끝을 못봐서... 유석송 씨의 아들이 유백만, 석찬, 송해수라니는 설정이 무척 재밌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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