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용입니다.
뭐 거창한 모임 같은건 아닙니다. 그냥 오늘 술이 너무 먹고 싶어서 무작정 글 씁니다.
작가는 목풍아의 권오단님. (이러면 종친회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시즈, 1서클 대마법사 양강님.
그리고 권태용이
요렇게 술을 한잔 하려고 합니다.
글쟁이들끼리 술을 마시게 되면, 수다가 끝이 없을 거 같아 중재를 위한 독자분을 초청합니다. 어차피 장르문학 좋아하는 사람이니, 쓰는 이든, 읽는 이든 가릴게 뭐 있겠습니다.
장소 : 경북 안동.
참가대상 : 술을 마시는데 법적 하자가 없는 누구나.
시간 : 저녁 (지금부터 저녁까지 시간 관계 없음.)
연락처 : 011-807-6526
부끄러움이 많은 분들을 위한 한 마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장르문학을 안주삼아 편하게 술을 드시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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