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설이 있지만 5개를 추천하기는 정말 고민이 됩니다. 게임소설 또한 판타지로 인정하는것으로 하고 소설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생각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영향과 생각을 하게 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추천 해보겠습니다.
김광수님의 [프라우슈폰진]
제가 오랫동안 읽은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읽다가 중간에 질려서 포기를 많이 했습니다. 김광수님의 프라우슈폰진은 지루해지다가도 독특한 소재, 혹은 반전으로 재미를 더해주신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늘어가는 내용전개와 멋진 묘사도 정말 좋지요.
김운영님의 [신마대전]
가장 좋아하는 게임소설중 한가지로서, 주인공의 착하고 사악한면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참 재미있게 읽었지만 현실부분의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게 아닌가 생각되어 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로서 신마대전이 완결이 되어있던데 다른 소설로 다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운영님의 [투마왕]
투마왕에서 인간으로, 다시 마계로, 검령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소드마스터, 조금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다른소설에 비해 마족의 세가 강한 소설이라고 느껴지고 마계로 돌아가서 벌어질 내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초님의 [FEEL]
몇일전에 읽었기에 정확하게 엄청나게 추천은 못하겠지만 전작에 비해 더욱더 성숙해진 소설인것 같습니다. 역시 작가분들은 작품을 쓰실때마다 실력이 향상되어 가시는것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산호초님의 [B.o.V]
게임소설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광전사를 다른 게임소설입니다. 전투씬이 화려하지만 몇몇 중요한 내용으로 생각되어 지는 부분을 그냥 생략하시고(책에는 있나요? 리XX맨 대장 죽이는 부분)빠른 전개를 하셔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이고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南海午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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