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계의 전설... [수]설화님은 자세히는 모르나 거의 모든 작품의
댓글에 그 두각을 보인다. 가히 인간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순발력,
끈기, 재치(?)!, 근성! 그리고... 댓글력(??)...
이미 그(그녀?)의 댓글력은 신의 경지를 들어내고 있다.
무공으로 치자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신의 뺨을 두어번 후려
갈겨 이빨을 몽창 날려버리는 경지라 할 수 있겠다.
뭔소린가는 본인조차 모르겠지만 저기 달나라로 날려보내놓고...
여튼간에... 본인은 그(그녀인가?)의 댓글력에 대단히 놀라 그(에라 모르겠다...)
의 정체를 감히 짐작해 보기로 한다...
첫번째, 그는 일인이역이다!
그렇다. 하나의 아이디로 두명이 쓰는 것이다.
해가뜨면 한명이 일어나 교대를 하고 고무림에 죽친다.(;;)
작품이 뜨면(?) 냉큼 달려가 작품을 휘리릭 읽어버리고
댓글을 단다. 그리고 해가 지면 또다른 한명이 일어나
교대를 하고 다시 고무림에 죽을 친다. 이때, 중요한것은
서로 좋아하는 작품이 다르다는 것! ... 확실치는 않다. 커험험...
물론 사람이니 만큼 댓글의 1타를 무조건적으로 선점할 수는
없을것이다... 음, 사람이니까...(;;)
두번째, 그는 이미 득도했다!(?)
음,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확실히 득도를 했다면
잠이란 녀석이 없을것이요... 있다하더라도 한, 두시간으로
그칠것이 분명하다... 으음... 확실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서 잠깐!! 득도를 했는데 왜 소설을 보냐 하시는 분들!!
득도한 사람은 소설보면 안되요옹~?!(!!!??)... 크험험.
세번째, 그는 지독한 폐인이다.
... 쩌업. 폐인이 잠은 무슨놈의 잠이란 말인가.
잠도 필요없다!! 나는 소설이면 다 잤다!!(??) 밥먹을때도 소설!
쉬할때도 소설! 응가아~(?!) 할때도 소설!! 나에게는 소설뿐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 가아아아앗~!!!
... 어이없지만 이것 역시 유추해 볼수 있다.
네번째, 그는... 컴퓨터 인공지능이다.
... 이 시대엔 결코 볼 수없는 만들수 있을지 조차 의문인
인공지능... 인세에 볼 수 없는 어느 음흉한 천재가... 습득한
모든 기술을 펼쳐 만든 최첨단 인공지능 컴퓨터... 인간의 감성
까지 보너스(?)로 달린 인공지능인 그는 하루하루 심심함에
못이겨 고무림에 왔다!! ... 황당하고 어이없다... 쿨럭...!
... 결국 본인의 상상력 부족으로 인하여 이 글을 여기서 마친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시는 뛰어난 상상력의 고무림의 독자분들
이시여!! 이 난제를 당신들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제발 풀어주소
서어어어~!!! 크아아아아아~!!!(주화입마) 쿨러억~!(각혈)
PS. 글의 취지는 좋았으나(정말?) 쓰다보니 낙서가 되게 만든
이 사람을 용서해주시기를...;;;;;; 그러고보니 내가 이 글을
아니, 이 낙서를 왜 했을까...(훌쩍) [수]설화님의 댓글력을
보자니 충동적으로...!!(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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