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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나오는 주기가
아무리 빨라봐야 1달은 필히 넘거야 하지요.
소설이든 만화책이든.
신간 하나 나오는 시기에 읽어대는 책의 수는 정말 엄청난데
머리가 딸아주질 못하네요.
하나읽으면 다른 하나가 기억나질 않고
그러다 보면 내가 이걸 읽긴 읽었나 하는 지경으로 발전하니..;
대표적인 예로,
설봉님의 대협 설서린
한성수님의 괴협
이후혁님의 치우천왕기
등등등....
막대한 양의 소설들이 스토리가 기억나질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뒷부분 한두권을 안읽고 끝을 모른체
그렇게 기억속에서 사장되어 가네요..
이걸 도대체 어떠면 좋단 말인가요
이게 내 기억력의 한계란 말인가..!!!!
아아아 서러워라~
머리나쁜것도 죄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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