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다못해 혈압때미 몸져 눕겟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돌아가는 현실이 사람 사는곳 맞습니까?

문화 광광부 장관님께서 이법을 제정하시는 걸로 아는데요

뭘안다고 그렇게 나대신대요? 자기가 피토하면서 글써밧데요? 글한줄쓰는게 얼마나 어러운일인지 안대요? 장르소설 작가님들은 하루이틀만에 완결내시는줄 안대요?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아;;; 욕할거같애

저작권법 당연히 있어야긴 하죠 그런데 그 저작권법 이라는것이 작가를 보호하기 위함이여야지 위탁업체? 무슨 같잖지도 안은 것들 위한답시고 저리 나대는지;;

얼마전에 가우리님께서 지만원이란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를 매도한다고 울분을 토하시길래 저역시 분개했습니다 그런데 지만원이란 분은 그나마 양반이네요

적어도 우리 작가님들 밥줄끈진 않잖습니까?

제주위에도 작가분들이 몇분계셔서 벌이가 시원찮은걸 알고있었습니다. 선배들도 글쓰는 분들이 계시고요 정말 막말로 용돈벌이 랍니다 그럼 전업작가님들은 용돈벌이로 자식 부양해야 합니까? 자기들이 언제나 한번 밥굶어 밧답니까? 어이가없어서

여지껏 우리 국민들이 조용히 넘어가니깐 자기들이 잘난줄 아시는데 뭐가 그리 잘났답니까?

우리도 oecd 가입국이고 선진국은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중상위에 들어가는 국가라 자부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저 정치권에 계신님들 하는짓좀 보십시오. 뭐하는 짓이랍니까? 부동산투기할라고 국회위원 한답니까? 어디서 보니깐 국회위원한사람에 4억씩 드러간다고 하던데요(연간) 그돈 타먹고 이런짓들 하면 배부르답니까? 참나.....

허탈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쓸말은 많았는데 흥분되니 글이 안써지네요 죄송합니다. 어디다 써야할지를 몰라서 연재한담에 썻으니 취지에 안맞으면 옮겨주시고요(번거롭게해드려죄송)

우리도 이제 연예인 모모씨 뭐했다드라 할때만 네티즌들의 위력을 발위하지말고

제발 이런곳에서 서로 토론하고 좋지않은 법은 고칠수있는 문화 네티즌이 좀 되봅시다

[가프]

위탁업체...
정치권으로서는 아주 좋은 호기이지요.
사실 그 사람들 기회가 생길 때마다 공사다 뭐다 해서 주변 사람들 단체로 취업시키며 표 긁어모으고 빽으로 밀어넣습니다.
그러니 위탁업체 당연히 만들고 싶겠지요. 그러면 그곳에다 원하는 사람들 낙하산으로 내려보낼 수 있으니까요.
좋은 논리로 보면 일자리 창출이지만 그게 다 뒷거래의 일환아니겠어요?
그러니 뭐하자 하면 일단 단체부터 만들고 떨거지를 밀어넣기에 혈안부터 되니...ㅎㅎ
그리고 문광부 장관은 사실 이 법에 대해 모릅니다. 대개 주무부서장이 알아서 진행하죠. 아마 서기관 정도가 실무자로써 모든 의안을 집약해서 법을 기초했을 겁니다. 만일 국회쪽에서 발의된 것이라면 의원 보좌관 한 명이 다 주물렀을 가능성이 높지요.
참 서글픈 현실이네요.
님의 논조에 자극을 받아 한 소리 남기고 갑니다.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