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가 후 밥을 먹고 컴을 켜서 젤 먼저 한 것이 이북에 가서 궁귀를 보러 간 것이지요.. 예 바로 조금전에요.
어제는 121화가 올라왔었고..오늘 122화가 올라온다고 했던 공지를 봤기 때문이죠.
그만큼 기대를 하고 궁귀검신 122화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있지 않습니까? 처음 열편 책 표지 나오고..제목 나오고..담 페이진가..
위게 제목나오면서 글이 나오잖아요. 거기까지 바로바로 클릭을 했었는데...
문득..정말이지 문득 아래쪽에 위치해 놓은 스크롤바의 노란색이 눈에 팍 들어오는
것이 었습니다. 예. 인제 읽기 시작할려고 하는데 노란색 스크롤이 거의 1/3 이나 지나가 있는거였죠?
허걱! 옆의 페이지는 6/19 였더랬습니다~!
아~아. 이게 몬니까 이게.
평소에도 아 글이 넘 짧다..재밌어서 넘 후딱 읽게 되는 구나 했었는데..
물론 재미있죠. 그래서 후닥가는것도 맞지만..거기에 예상 못했던 5페이지도
더해서 글이 그렇게 짧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조금만 좀 더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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