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재밌고도 보기 어려운 장르의 글을 보게되서 추천을 하게 됬습니다.
이름하여 '매니악'. 제목만 봐서는 글의 내용을 도저히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But, 읽고나면 정말 매니아가 되어버리는 글입니다.
매니악은 어쩌면 여러장르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괴기소설(-_-;)... 심령소설... 추리소설... 등등.
이 말은 전부다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재미'가 있다는 것 입니다.
사건 하나 하나가 실제인양 (설마...-0-) 믿게끔 만드는 독특한 매력은 흡사 스펀지마냥 독자를 빨아들입니다.
읽는 재미말고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리플 입니다.
무엇인고 하니, 글을 일고 범인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작가님은 불안에 떠십니다.(풋)
하지만 아직 매니악에 빠져보지를 못해서 같이 추리를 해낼만한 독자분들이 적습니다.
같이 작가님을 불안에 떨게 만들 독자분들을 모읍니다~ ㅎㅎ.
성정하님의 매니악 입니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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