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 하는 시간이 저녁 때가 지나다 보니, 집중해서 글 쓰고 퇴고까지 마무리하니까 무척 졸립더군요.
그래서 한숨 자고 일어나자 싶어 업로드 한 후 곧바로 누웠습니다.
다섯 시간은 잔 것 같았습니다.
새벽에 깨어나 폰으로 연재창을 확인했는데 알람이 3개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과 하나의 후원 알람이었습니다.
참...묘한 기분이더군요.
감사하면서도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고, 입꼬리는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글 쓰는 일, 참 쉽지 않은 길이죠.
그래도 자신을 속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작은 성과라도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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