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냉혈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늦어도 다다음주 안에 쓰던 글이 완결이 납니다. 저랑 성격 안맞는 잔혹+정신이상

주인공 녀석과 1년을 동고동락했더니 제 정신이 다 혼미하네요. 요새 유쾌상쾌에 목이 말라있습니다(다크서클) 

소설 완결내고 읽을,  피폐해진 정신을 회복할만한 글이 필요합니다.

★우유부단 싫습니다. 냉혈한 좋습니다. 유쾌한 (주or주변)인물 좋습니다.

★먼치킨 먼치킨 '이성과노약자에게 안끌려다니는' 먼치킨

☆하렘 기피증후군을 앓고있습니다.

☆3권이내의 '짧은 완결작'이면 좋겠습니다.

검은별 필수 흰별 참고입니다.

부탁하는주제에 조건 막붙이면서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정말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조건부합이면 자추도 환영합니다.

[한새로]

딴지는 아니고... 냉혈안이 아니라 냉혈한. 차가운 피를 가진 사나이란 뜻이지요. 여기서 한(漢)은 한나라 한이기도 하지만 사나이 한 자도 됩니다.
치한(癡漢), 무뢰한(無賴漢)에서의 '한'도 모두 같은 예입니다.

[현한아]

앜ㅋㅋ 냉혈안이라고 썼었군요. 감사합니다ㅋㅋㅋ

[별명지]

저도 좀.....문피아나 조아라나 호구 주인공들이 너무많음......

[전투망치]

자추합니다. 최후의 기사입니다.
포탈 : https://blog.munpia.com/kenji/novel/26882
조건에 다 충족하는 데... 짧은 완결작은 아니네요.

[현한아]

우와아.. 선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