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품을 읽고 나면 보고나면 특히 쓰고나면 항상 신체에 이상현상이 발생하곤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피곤해져서 다른걸 하기 굉장히 힘들어지기 마련이죠.
EOE를 처음보고 그냥 모니터 앞에서 멍을 뜨는 10분을 그냥 날려버렸었구요.
알드노아 제로 12화를 보았을 때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 장면만 반복해댈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강의 멘붕물이 었던 보쿠노...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음란마귀로부터 내성을 만들어준거니 결과는 좋았네요.)
이런걸 직접 쓰고나니 우와아......
이랬는데 손떨렸던건 나뿐이고 그러면 뻘줌해서 또 손 더 떨리고 반복되는 무한의 멘붕 루프 ㅇㅅㅇ;;
정말 글 쓰는건 힘듭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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