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오한 주제를 가진 판타지는 아무래도 장르문학 축에서는 인기를 끌기 어려울까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 라자 같은 작품 말입니다. 판타지 소설에 철학적인 주제를 도입한 그런 작품들은 작가의 역량(필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특히 이영도 작가님의 작품들이요...
아마추어 작가들은 다른 일반적인 것들에 비해 그런 작품들로 인기를 끌기 어렵겠지요?
혹은 일정 수준의 필력만 된다면 매니아층이 형성된다고 보는 분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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