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참지수를 적용하여, 매일 발표되는 부분들까지 순위산정을 그것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며칠전부터 계속 테스트를 했는데, 여러가지 지표를 한꺼번에 넣고 산정을 하다보니... 애매한 부분들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그걸 다 감안하고 만든 지표였지만, 실제로 적용해보니 순위가 심하게 요동을 치는 부분들이 생겨서 오차계산이 상당히 복잡해졌습니다.
오차를 잡아도 기간이 너무 좁은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마지막 이벤트로 연참지수를 적용하기로 정리하였습니다.
즉, 10~31 연참대전 기간 동안은 전과 같이 분량으로 순위를 매기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구적이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편의를 위해서 하는 집계일 뿐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강조하는 이유는 오해가 생기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날, 연참이 끝나고 다음달이 되면 연참대전의 모든 순위는 새로 도입한 연참지수에 의해서 새로 생성됩니다.
완전히 다른 순위가 될 거라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연참지수에서 분량은 감안이 되지만, 지금처럼 중요한 지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분량은 정말 필요한 덕목이지만, 만약 분량만 많고 재미가 없다면... 실제로는 정말 난감한 일이 됩니다.
그런 여러가지 수치가 모여 연참지수가 만들어집니다.
모두 마지막날의 대반전을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기꺼이 중계를 맡아주신 성불예정님께 깊은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는 감사보다는 순 우리말인 고맙다는 말을 더 선호합니다. 이 점 오해없으시기를 덧붙입니다^^;; 간혹 오해하시던데 감사합니다는 일본어 기원은 아닙니다... 고로 그래서도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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