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 상선약수
水善利萬物而不爭 수선리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 처중인지소오
故幾於道 고기어도
상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잘 이롭게 하여 다투지 않으며
뭇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태극검해 게시판 위에 있던 문장-
산에서 만난 도인에게 무당무공의 기초를 배운 진자운.
도인은 진자운에게 무당파에 입문하라고 말하고, 무당에서는 자신과 인연이 닿은 아이가 있으니 그 아이를 최대한 심하게 굴리라고 말한다.
우여곡절 끝에 입문한 무당파.
하지만 처음부터 삐걱꺼린 진자운. 결국 사형?을 개패듯이 패고 참회동에서 7년간 보내야 하게 된다.
그리고 참회동에서 만난 괴인.
일단 약간의 짧은 줄거리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것이...정말 일품입니다.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작연란 한성수님의 태극검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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