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소설 취향은 가볍지 않으면서도 무거움 속에서 가끔은 무거움을 완화시켜줄때도 있는...
즉 글의 호흡이 원만한 소설을 보는 편입니다.
가끔은 초강력 먼치킨 계열에 소설들을 볼때도있지만서도...결국 보다보면 질려서 못보죠.
물론 안그런 소설도 있는 초강력 먼치킨 소설중에서는 주인공이 항상 자신과 나이가 같던 어리던 많던 존댓말을 쓰면서 예의 바르거나 또는 아주 건방져 지혼자 유아독존이고 또 주위사람들은 이런걸 받아주는 소설은 보다가도 후엔 욕까지 하면서 안봅니다.
물론 작가님이 고뇌하고 쓰셨던것이니 리플에 그런건 안달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그렇는 편이죠.
일단 제가 좋아하는 소설계열은요.
일단 1순위 부터 나열해보겠습니다.
1순위 강철의 열제
2순위 닥터와 와이번, 고영, Feel , 패왕기, 지다성, 패왕록, 묵향, 미토스, 퇴마록, 대천마, because ( 비커즈 )
3순위 드래곤하트, 투마왕, 권왕무적, 마기(magi), 대공학자, 마법서 이드레브
4순위 이드, 라혼( 제목이 맞는지 기억이 안나는...), 황제의검 등등
더 많은데 기억은 안나네요. 일단 막 생각나는것만 적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계통의 소설은 위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이 그런 성격이거나 또는 스토리 상에서 말도 안되는 지무공이나 마법이 신급이라거나 그런 터무니 없는 소설을 싫어하구요. 또는 드래곤이랑 싸워서 드래곤이 오 대단 하다 뭐 지들이 인정한다면서 친구로 삼거나 수족부리듯 부리는 소설을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물론 보기도 보는 편이지만 대부분 3순위죠...
또 한가지 추가하자면 주인공의 겸손함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소설들 보면 주인공의 나이가 17~19 사이가 대부분이거나 아니면 아주 어리거나 그럽니다.
환생을 했다면 모를까 17~19세 소년이 차원이동을 통해 갔다는 소설계열들 보면요 주인공이 말도 안되게 겸손합니다. 대체적으로 지금 17~19세 이신분들은 아마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이란 원래 자신이 누구보다 뛰어나면 자만하고 깔보는게 나름입니다.
예를 들어 전국 모의고사 1등 먹는 얘가 자기 보다 엄청 못하는 사람을 깔보듯이 ( 아니라는 사람은 솔직히 말해보세요 자기가 남보다 월등히 뛰어난게 있으면 그부분에서 그사람을 깔본지는 없나요 ) 그렇는건 당연지사 아닙니까? 어쨋거나 이런계통은 일단 3~4순위로 저는 경향합니다.
어쨋거나 대체적인 흐름은 몰라도 절대적인 흐름 은 깨지 않는 그런 소설없는지요?
일단 1~4순위 까지 제가 적은 소설중 비슷한 느낌이나 그런 계통의 소설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순위는 제 생각으로 정한거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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