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천운학님의 악제자.
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작해두셨을테지만..
추천 안 한 작품 추천해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지라..ㅋㅋ
내용은 오절 중 하나인 검공이 제자를 들이지만... 모두 포기하고 돌아가거나 죽거나 합니다.
마지막 심정으로 열번째 제자를 들이는 것이 바로 낙풍... 주인공입니다.
근데 낙풍의 싸가지와 영민함? 때문에 부실하게 가르치다, 능세빈이라는 초절정으로 잘생긴 놈한테 첫눈에 반한 서문은설 앞에서 항문입검을 당한 뒤, 무공을 열심히 배우는 내용입니다.
천운악님의 그림솜씨 때문에 글과 함께 올라온 이미지로 글을 읽는 재미가 더 좋다는..
막연한 이미지를 그리는 것보다 이미 그려진 이미지로 배경을 그리는 것이니, 재미가 2배이지요.
여하튼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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