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무림 아니지 고무판에서 글만 읽다가..
고3이 된 지금에서 느낀것들을 간단히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무협, 판타지 라는 장르 우리들에게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이들은 쓸데없고 비생산적인것으로
차라리 교과서 문제집 한권 더 보라는 식으로 말들을 하죠..
저도 그런 생각들을 잠시 하긴 했습니다
무협소설은 너무 우리의 현실과는 동떨어지고 별로 도움이 안되겠다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모든것의 주체는 나였는데..
근데 언젠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무협와 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저는 의욕을 느꼈습니다.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기 자신의 완성을 위해 등의
목표아래 그 어떤 고난에도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우고
이겨내볼려고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아 저런 모습이 사람이 가져야 할 모습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저 주변에 휩쓸려 흘러가는 지금 시대속에서..
지금 고3이 되어 대학이라는 관문을 눈앞에 두고
힘이들고 지치기도 하는데 그런 나약한 제 모습을
고무판에서 연재되는 소설들을 통해 본받아가며 제 자신을 불태우려는 의지를 가집니다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고무판에서 연재하시는 분들과
고무판을 항상 지키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무협과 판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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