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지금 제가 고3이라 한참 컴터 켜고 고무림을 찾아 선작에 올려져 있나
확인하고 있을 때 집에서 못 보게 할 때!!!
->"**야 너 이제 고3인데 아직도 책 보나?"
참고로 앞으로 남은 8개월 남짓 남은 시간이 원망스럽소!!!
2위: 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들게 들어 온 저에게 선호작에
아무글도 올라 오지 않았을 때!!!
->"이런 망할!!! 오늘 혼날 각오하고 컴터 켰는데!!! 아무 것도 없어!!!"
참고로 이 때 절망신공을 10성에 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소!!!
3위: 힘들게 올라 온 글을 읽었는데 잠깐 연중하겠다고 작가님이 글을 올릴 때!!!
or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절단마공 12성에 걸려 몇일 기다려야 할 때!!!
->"................." (할말을 잃었음)
참고로 절단마공은 다들 아시다시피 참기 힘들어요.......
위의 두 상황이 겹치면 더욱 충격을 먹죠!!! 이때가 절망신공8성~9성 정도?
4위: 힘든 고3시기인 저에게 고무림 연재한담에서 마구마구 추천소설이 올라와
나를 힘들게 할 때!!!
->"이런이런..... 언제 이걸 다 읽지? 공부할 시간 다 빼았기겠네......"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고무림 소설류는 한번 빠지면.....
여기 있는 대다수의 수작 혹은 대작들이 고무림 회원들을 붙잡고 있죠!!!
5위: 선작에 있던 소설들이 한꺼번에 글을 올려 어느 것을 먼저 읽을까
고민할 때!!!
->"이런 시간도 촉박한데..... 뭘 먼저 보지? 행복한 고민이네~"
참고로 다들 한 번씩 겪는 고통이죠! 행복이려나?
고무림은 골라 보는 재미가 있어서~~~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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