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검기나 검강이 몰아치고 대 마법들이 난무하는 그런 식상한 판타지 말고요...
무언가 새로운 판타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전쟁 소설같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뭐랄까 여유로운? 급박하게 돌아가는게 아니라... 여유로운 판타지를 원합니다.
매일 마족이니 마왕이니 음모니 배신이니... 그런것들만 보다보니...
판타지에 손이 안가더군요;;
평화롭고 보면 '으하하하~' 하고 폭소하는게 아니라 그냥 '씨익~' 하고 웃게 만들어줄
그런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소희 말하는 '판타지 로맨스' 를 찾고 있다랄까요?
평화로운 세상에... 평화롭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있는 소설... 정말로 없는겁니까?
아! 무협은 말고요;;
P.s 정규 연재 맨~아래에 있는 풀의 요정좀 읽어주세요 ;ㅁ;
P.s2 그러고보니... 조아라 너무 심하군요 또 긴급점검...
아예 고!무판에서만 연재할 생각이 문득문득 들고 있습니다...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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