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무림에 들른것이 복이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두 작품을 발견했기때문입니다.
작연란 장영훈님의 일도양단과 고무협란 回님의 투왕이 그겁니다.
먼저, 장영훈님의 일도양단은 가슴이 훈훈한 글입니다.
무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전투가 나오지 않아도 가슴이 뛰는,,,,
그러면서 입가에 웃음이 걸리는, 그런 작품입니다.
그리고 回님의 투왕.
현재 2 편이밖에 올라와 있지 않지만, 첫 인상이 멋졌습니다.
생각에는, 단탈이란 자가 주인공인 것 같은데,
그 또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장영훈님이야 전작 보표무적으로 더 잘알려져 있으니 말 할 것도 없고,
回님도 높은 필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장영훈님의 일도양단과 回님의 투왕.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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