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의 원망을 각오하고 두번 연속 노가다 이벤트를 여신 무판돌쇠님! 실상은 그렇게 해서라도 많은 작품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시고자 그러신 거겠지요. 그리고 한치의 주관성도 없이 시계라는 것을 이용하여 100% 객관성을 가지고, 수설화님과 같은 무판훼인뿐만 아니라 만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늦게달기를 하셨겠지요. 가장 빨리 다는 것이라면 일찍 글을 읽은 사람이 유리하니... 여러모로 상당히 공정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3일째 이벤트에서 손수 노가다를 뛰셔서 실황중계를 해주시기 까지! 정말 [착한 마음]을 가지신 무판돌쇠님을 찬양하며 추천이벤트에 도전합니다! 아울러 글자수 50 이하라는 제한으로 인해, 글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는 프롤로그를 중심으로 추천글을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작연란] 동선님 "점창사일"
2년만에 산문으로 귀환한 단리명, 그를 반긴것은 흑사방에게 당한 연인의 주검! 고난의 연속인 단리명의 행보!
[정연란] 백호님 "마지막 흑마법사"
테스타노의 음모에 부모를 잃은 샤크론. 전형적인 '나쁜놈'에서 이제는 우리편(?)이된 이색 흑마법사를 만나BoA요!
[자연란] COMA님 "도플갱어"
커플지옥 솔로천국! 질투교의 이름아래 막강 솔로부대가 커플들을 '방법'한다! 우리 함께 커플들을 '방법'하세!
개인적으로 신독님의 "무적다가"와 "블러디안 랩소디"도 상당히 추천하고 싶지만 질주 참가작이 아닌 관계로 피눈물을 머금고 그만뒀습니다.
PS 백호님, X맨의 오명을 씻고 '오구선인'이 되시길!
* 무판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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