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논쟁을 하면서도 저는 약간 행복을 맛보는듯합니다.
제가 이 고무판(고무림)에 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아는것도적고 세상경험도 적어서 많은 피해를 드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래에 이렇게 논쟁을 해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나이 올해에들어 19살.
고3인 나이에 이렇게 공부라는 가볍지만 무거운 짐을 덜어놓고
리플을 다는데 열을올리며 집중한다는데 자그만한 행복을 느낍니다.
또한 이렇게 작은 글하나에 집중해주시고 읽어주시는분들이 계시기에
이 고무림이 따뜻한듯 합니다.
독자와 작가는 떨어질수 없는 존재인 것은 모두아실것입니다.
작가는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글을 쓰십니다.
그리고 그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되는 힘은 바로 독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고무림은 하나의 거대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전에 남의의견을 먼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거대한 버팀목을 지키는것은 바로 지금도 모니터앞에서
고무림을 사랑하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쓸대없는 말을 한 메루였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