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말이 필요없는 소설입니다만 추천 올립니다
주인공은 언강호라는 악바리(?) 입니다.. 흔히 타칭 수련귀신이라고 불리지요..
일단 특이한 설정으로 작품 제목 그대로 왼손에는 검 오른손에는 도를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무협 작가들이라면 대부분 쓰는 구파일방이라는 설정을 과감히 배재했죠
그럼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요즘은 친밀감마저 들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의 수련이 하도 처절한지라 주인공이 빨리 강해지는 것이 타 소설에
비해 그리 어색해 보이지 않더군요.. 일단 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여자에게 전혀 휘둘리지 않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안읽으신 분들은
부디 한번 읽어보시길.. 후회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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