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Go!武판<송년의밤>2004를 준비하고 있는 별도입니다.
한 번 그런 규모의 행사를 치렀던 관계로,
이번에는 큰 무리 없이 준비를 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손님맞을 준비를 끝내놓고 주위를 둘러보니,
은근슬쩍 걱정이 됩니다.
200석 규모로, 3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준비를 했는데,
행여나....
그 만큼 오시지 않으면 어쩌나...
200명이 안 되면 적자일텐데.... 쩝.
어제 먼저 가서,
자원봉사자 사람들과 행사 준비에 대해 논의하면서
시식을 했습니다.
맛있더군요.
입구에는 모 티비에서 진행하는 맛자랑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들부터 시작해서
차태현 등 여러 연예인들이 왔다 가면서 남긴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혹시나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사장인 "우미명가"는 어느 정도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웬간한 검색엔진(네이버, 다음, 네이트)으로 다 검색이 되니까 말입니다.
여하튼,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되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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