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카락도 제대로 못 깎으면서 겁없이 추천한방 때립니다. ^^;;
작가연재란, 설지상님의 [하얀그림자]
하얀 그림자에는 춤추는 가락이 있습니다.
시니컬한 문장속에 위트가 녹아있습니다.
위트 속에 찡한 삶의 여운이 살아있습니다.
설지상님의 글...
예전, 검혼지나 북극성때는 고룡님의 그림자를 쫓고 계시나 싶었지요.
그러나 다시보니 어느새 혼자만의 문체를 가다듬고 계셨군요. ^^*
작가님이 말씀하셨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글입니다.
그러나 정말 재미있는 글입니다.
조그만 기우라면, 초반의 생뚱한 문장이 눈에 걸리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부분만 극복하시면 그 어느 글보다 맛깔스런 설지상님의 가락에
취하실겁니다. 확신합니다.
설지상님의 [하얀 그림자].
정말 재미있습니다.
기분좋게 추천 때립니다.
특히 예쁜 꽃나비 소녀..
꺄아! 너무 귀여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