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시 ...제목 : DB마왕이여..

고무림에는 이대거마(二大巨魔)가 존재 한다네.

한명은 일타마왕 수설화님,

또한명은 DB마왕.

고무림의 행복이었던 그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퍽퍽! 벌써부터 밟히다니..)

DB여..이제는 어디로 가는가.

산천초목을 떨게하는 그 에러..

누리꾼들을 짜증나게하는 그 상판..

모든 독자들에게 증오받는 그 이름..

DB여..이제는 어디로 가는가.

야인시대에서 빠질 수 없는 '미와'와 같듯이..

이순신의 숙적인 '원균'과 같듯이..

천사가 있으면 항상 '악'도 있듯이..

독자들에게 희비를 가져다준 그대에게..

나 노을™은.....

"뜹! 빨리 살문가서 까만쓰레빠님만 집중공격 하란말이닷! 수명도 얼마 남지 않은 주제에.."

*이상이었습니다 (__) 저녁도 아니라 많이 밟히는 가운데서도 꿋꿋이!

밑글에 답글 다 해주신 모든 출반작가님들, 독자님들 감사합니다...연재분

마련되면 올려야겠지요..

참! 류화님은 DB녀석이 처리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까만님에게는 DB에게 소아주까지 보냈으니..편히 가시길 ^^

[마환]

소아주 (후아주?)그냥 궁금해서
첨 들어 보는 술이길래^^;




고무림 회원이 천만이 넘는날 디비마왕이 강림하시리라
-마환 예언서ㅡ

[까만쓰래빠]

DB...가..왔더군요...
반갑게..맞이했습니다...헌데...
술만..가져왔더군요....오면서..안주는..않가져오고..
그래서..혼줄을..냈져...쓰래빠로..몇대...때리고...
술만..뺏어서...쫓아버렸습니다...
^__________^...좋다...컥...푸다닥..슝슝슝...

[역전승]

까만쓰래빠가 눈 부라리니, 얼 빠진 놈, 몇 대 맞고 그냥 왔더군.
쓰래빠 신고 왔음, 다음엔 꼼짝 못했을 텐데--- 으...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