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수정을 한다고 말해 놓고 탱자탱자 놀기만 한 눌언노기혁입니다.
처음 수정을 할 때는 그저 조금만 고치자라고 시작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보면 볼수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니
급기야 수정이 아니라 재건축을 결심했습니다.
그야말로 욕심이 죄라는...
이제 3권의 후반부인데 처음부터 재건축이라니...^^;;
서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뜯어서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오늘 그 첫 공사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올렸던 글은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혹 전에 공사를 얼마나 잘못했기에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그리고 얼마나 바뀌었나 제 자신이 확인도 해보고 싶어서...
그렇지만 지금올린 분량까지 재건축이 완료되면 기존의 글은
사그리 다 지울 예정입니다.
최대한 빨리 앞에 글들을 지워 없애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사하겠습니다.
그럼 소인은 재건축 공사장으로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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