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또 제가 보고 있는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
먼저 무협소설을 좀 보신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백야님.. 의 새소설 약왕천하입니다.
우선 칼질 발길질 하는 무협과는 다르게 의가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오랜세월 모든 의원들이 선망하고 추앙하는 약왕문.. 어떤 사건 이후로 약왕문이 점점 잊혀져 가는 가운데... 이런 약왕문을 살릴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 ^^;
대충 그런내용인데.. 역시 백야님답게 글이 아주 좋습니다..
또 두번째는 초일,건곤권의 작가님이신 백준님의 송백입니다.
제가 처음 무협에 입문한 작품이 조진행님의 천사지인인데.. 무협을 끊을수 없게 만든 작품을 꼽으라면 초일 이 되겠습니다.. ^^
초일을 읽던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이런 작품의 작가님이신 백준님께서 초일의 제자인 송백으로 찾아오셨습니다.. ㅋ
제가 말도 잘못하고 글도 잘 못써서 두분의 대단한 작품설명이 꽤나 이상한거 같은데.. ^^; 한번 봐보세요...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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