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춥고 서러운 겨울..하루를 보내며 수많은 일과중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나
날이 성장해 나가는 단천엽의 모습을 보는 것..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하지만 언제쯤 천괴에 몽당연필이 달릴까...
고무판에서 즐겨보는 수많은 작품중 가장 나를 즐겁게 하는 천괴..천엽아 보여다오.
네 얼굴을...
p.s)어저껜가..대문에 오늘의 베스트 100에 천괴가 올라와 있더군요. 이제 슬슬 광협님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이 느는가 봅니다.
p.s2)많은 분들이 천괴를 추천해도 고무판에서 연재하는 천괴는 1권부터의 내용이 없어 외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귀찮더라도 책방가서 1권부터 5권까지 한번에 빌려 보시길..다음날 뜬눈으로 아침을 반기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
p.s3)광협님 힘내세요. 독자분들은 광협님과 함께 숨쉬고 있습니다. 천엽의 말투,모어언의 매력, 한상월의 카리스마, 서문휘강의 극강함, 등등...광협님께서 만들어 내는 많은 캐릭터들이 저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뒤에는 광협님의 글을 읽고 즐거워
하는 독자분들이 있는 것을 잊지 마세요.
쩝 이상 친구들과 낮술먹고 쉴려고 고무판에 들어왔는데..천괴가 없는 것을 보고 아쉬워 하는..타리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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