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회사 차렸습니다]
'이게 뭐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실 것입니다.
사실 이곳에 연재를 시작하거나 진행하면서 자신의 글을 보아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낯짝 두꺼운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렇지만 사실 그런 글은 무지하게 필요합니다.
이곳 고무판에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읽으시는 분들도 찾기가 무지하게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아에 고무판 안내회사 차리려고 합니다.
자기글을 소개해 주십사 하시는 분은 자기글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제게
쪽지로 보내 주십시오.
성격 비슷한 글들을 모아 일주일에 한번씩 안내해 드립니다.
정통이면 정통, 코믹이면 코믹, 공포면 공포, 추리면추리, 기타등등...
이것들을 묶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안내합니다.
이는 작가를 위해서도 독자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특히 무엇을 읽을지 몰라 고만하는 독자분들...)
안내비 없습니다. 땡전 한푼도...
단 언제 한번 뵙게되면 술이나 한잔 주세요....
(역시 술이 최고라는...크흐~~!)
이번에 단단히 안내로 승부를 보려는(글이 안되니 이길밖에...^^a)...
좌우간 이번기회에 여러 분들의 글을 마음껏 안내해 드릴 생각입니다.
혹 자신의 글을 알리고 싶은데 얼굴이 화끈 거리시는 분은 제게 쪽지 주세요.
쪽지에는 글의 성격을 간단히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줄거리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독자와 작가를 위한 안내 서비스에 많은 쪽지 부탁드립니다.
부끄러워 마시고 쪽지 주시기를...
설마 쪽지 보내시는 법은 다 알고 계시겠지요. (모르시면 낭패라는..^^;;)
오늘 안내회사를 어떻게 차릴까 고민하다가 글은 한글자도 못썼다는...
그렇다고 짱돌을 드실것 까지야...
지금부터 씁니다.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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