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강호이야기님의 '그녀의 수호기사'

음...제목에서 부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짐작이 가시죠?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친구의 추천에 우연히 읽게 됐는데 정말

재미 있습니다. 가슴 찡하기도 하고.. 동화적인 분위기.

하지만 주인공이 검을 쓰기 때문에 현실감 있는 판타지라고 할까요???

제가 판타지는 잘 읽지 않는 편이지만 처음 1편을 읽으면 마지막 연재분까지

달리게 됩니다. ^^;

시간 없으신 분들은 손대지 마시고.. 옆에 귤이나 과자를 가져다 놓고

재미있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읽다가..

'크흑~!' 하고 눈물이 나오더라는 ㅜ.ㅡ

작가님은 빨리 뒤편좀 연재 해줬으면 좋겠다는~~~

[김남준]

감히 추천란에는 올리지 못하지만..리플을 통해서라두..

제가 가입을 하게된 이유가 그녀의 수호기사 입니다..

55편부터 보면서 눈물을 줄줄 흘렸죠.. 무언가 멘트는

남겨야 되겠는데.. 어떻게 해야할 줄은 모르고.. 가입을 일단하고

천천히 다시 봤습니데.. 여전히 눈물이 나더군요..

세번째 보면서는 워드패드에 옮겨 쓸데없는(제 생각에서만요..)

전투 장면을 일부 줄였죠.. 그것을 다시 네번째 보는 순간

눈물이 찔끔 났구요.. 감정이라는게 수줍어서

오래는 가지 못하나 보더군요..

이런 오랜 자정작용으로 정작 그녀의 수호기사 란에서는

아무런 말을 꺼낼수 업게 되버렸구요..

나중에 다시 편집해둔 글을 읽고 눈물이나 다시 흘려야 겠네요...

사실 되게 잘 우는 학생인데.. 울릴려는 영화등은

사삭시러워서 못보거든요.. ^^

추천을 목적으로 한 글이였는데 어느세 잡담이..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Shame]

오오! 이정도의 극찬이라니! 달려가세~

[노경찬]

칭찬감사드립니다. 꾸뻑... 연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