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男강시女 출판제목 좀 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한 손에 짱돌을 숨기고 계신 분들....
다 보입니다.
이제 내려 놓아주십시오.^^
먼저 지난 사흘간 연재를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
다. 죄송합니다.
곧 연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재의 속도를 조금 늦추고자 합니다.
그 사이에 놀거냐고요?
아닙니다.
시간이 돈(?)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제가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새로 준비중인 글을 한편 더 올릴 생각입니다.
지난 사흘 간 그 시놉을 생각하고 준비중인 관계로 연재를 하지 못했
습니다.
그 덕분인지 대강의 시놉이 완성되었기에 조금 더 손을 봐서 다음
주부터 연재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제목은 일단 황궁무가(皇宮武家)로 정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이 명랑무협이라면 함께 연재하게 될 황궁무가는
정통무협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장의남강시녀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연재하도록 할 생각입
니다.
이제 본론인 이벤트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벤트는 다름이 아니라 본 장의男강시女의 출판제목을 지어주시는
겁니다.
그동안 장의남강시녀를 연재하면서 많은 언급이 있었던 것이 제목이
었습니다.
한마디로 무협 출판 제목으로서는 좀 그렇지 않느냐라는 말씀이 상
당히 많이 계셨습니다.
사실 장의남강시녀라는 제목도 제가 지은 것은 아닙니다.
(작명센스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꽝입니다.^^;;)
동료 작가(이분은 작가라는 이름이 부럽지 않게 글을 잘 쓰는 분입
니다.) 한 분이 제목으로 고민하는 저에게 툭하고 던진 제목입니다.
지금까지 그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출판에 앞서 이 제목이 걸립니다.
해서 지금 제목인 장의남강시녀를 대체할 멋진 제목을 짓고자합니다.
그럼 그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제목에 관한 의견을 받습니다.
장의남강시녀를 읽으시면서 이 제목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것이 있
으시면 제 글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12월 4일까지)
그 중에 2, 3 개를 뽑아 여러분들에게 다시 투표를 할 생각입니다.
뽑히신 2, 3 분께는 출판되는 장의남강시녀 전질을 올리도록 하겠습
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올라온 제목에 관해 투표를 해주신 분 중 세분께
는 무작위로 추첨해서 장의남강시녀 출판본 1,2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최종적으로 올라온 후보를 투표로 선출할 때 다시 공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5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참여가 적으면 슬픔에 잠겨서 글을 엎어버릴지도 모른다는...
퍽! (농담입니다^^)
訥言 노기혁 올림.
P.S: 출판일이 나오면 제일먼저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알리도록 하
겠습니다.
찬성: 
반대: 
연담지기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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