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지 않을수 없다-임준욱님의 쟁천구패

중학교때부터 무협을 접하기 시작하여 어느새 불혹이 되어버린 무협매니아입니다.

나이는 좀 먹었지만 아직도 감각은 싱싱하다고 자부하는 제가 오랜시간 접해본 무협작가님들중에서 가장 신뢰가 가는 분중의 한분이 임준욱님입니다.

진가소전-농풍답정록-건곤불이기-촌검무인-괴선 등등 항상 읽을때마다 눈가에는 아련한 이슬방울이 가끔 맺어지고 입가에는 훈훈한 미소가 지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쟁천구패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적이]

근대 인간적으로 일장밖에 안올라왔어요 ㅜㅡ

[크르르릉]

일장 올라왔는데 세월은 수십년이 흘러가있습니다..
그 수십년의 세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글안에서 또 밝혀지게 되겠죠..
임준욱님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소설도 굉장히 재미있을 듯 하네요^^

[운청산]

작년에 고무림에서 실시한 역대 무협베스트에서
임준욱님의 모든 작품이 순위에 들었죠..
임준욱이란 이름 만 듣고 읽어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일 거란 믿음이 생기죠.^^

[이무천]

ㅇㅇ 일장이라니...기대하고 열어봤을때 그 절망감이란...

[삿갓선생]

일요일 빼고 연참하신대요..

[dharma]

저만 그런가요???

쟁천구패 읽지를 못하겠더군요.중간에 글이 잘려서.ㅠ.ㅠ

글자크기를 4포인트로 하니까 전부 다 나오긴 하는데 너무 작아서...

어떻게 해야 읽을수 있는지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너무나 읽고 싶은 독자가

[박현(朴晛)]

운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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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길 클릭하셔서
글자크기 11. 줄간격 140 으로 고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