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의 연참대전으로 요즘 눈이 즐겁지요. 허나 적은 분량이 또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결심하죠. 일주일 참고 모아서 한번에 보자. 더구나 시험기간이 아닌가..
그러나 습관이란게 무서운 것이라, 밥먹고 담배피듯 학교 컴실에 들를때마다 고무림에
들르게 되는군요. 작심한식경 입니다. 오늘 굵직한 과목을 치르고 왔지요. 노력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까 걱정이 앞섭니다. 더도 말고 노력한 만큼만 성과가 있어으면 좋겠네요. 시험기간에 감기에 휩쓸려 계속 비몽사몽입니다.
요즘 감기가 독한건지, 시험때문에 생전 안먹다 먹어둔 약이 독한건지 모르겠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왠지 요즘은 이말이 인삿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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