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검을 휘두르는 학자 아저씨,
사라진 용의 피를 이어받은 소녀 기사,
두 남녀의 세상 사는 이야기.
소설 소개란에 쓰여진 문구입니다.
(사실 약간의 로맨스 요소를 가미해보고 싶어서 소개글을
저렇게 써놨는데, 아무래도 저는 솔로부대 총사령관 수준의
모태솔로이기 때문에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학자 출신이지만 전설의 검, 마도시대의 유물 등
용사가 되기에 충분한 ‘장비’를 갖춘 사내와
출중한 재능을 가진 기사후보생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스케일 커다란 대서사시...는 글솜씨가 미흡한 지라
자신이 없고, 주로 작은 사건과 저 혼자만 재밌는 우스갯소리
위주로 사건의 크기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제목이 의미가 있어질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하며
열심히 첫 완결까지 향해 달려볼 예정입니다.
https://blog.munpia.com/ifrita/novel/27716
p.s :초반 TS요소 때문에 거부감이 심할 수 있지만, 글의 목적이
TS가 아니라 나름 이야기를 재밌게(저 혼자만 재밌는...)
엮어가기 위해 나름의 개연성(역시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을 맞추는 의미에서 넣었습니다.
잘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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