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안이 돌아왔습니다.
실상 돌아온 것이라 말 할 수도 없는 것이...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에피소드등은 그대로 가져가고 쥔공이 여자에서 남자로 바뀌었지요.
기존에 읽으신 분들은 많이 본 내용이실겁니다.
내용상 변화는 거의 없고 1권 도입부의 현대씬이 댕겅 잘려나갔습니다.
나름대로는 장쾌한 전투씬이라 생각했던 양만댐 전투씬도 포기했습니다.
쥔공은 낭성의 이성을 가진 여자에서 완연한 남자로 변모했습니다.
단지 조금 곱상한 사내지요.
2권 부터는 하루에 한 편 정도 올릴계획입니다.(꼼꼼히 점검해서...)
참으로 다사다난한 귀안이 아닐 수 없군요.. 쩝.
제 오도방정이 작은 수술 3번과 대 수술 1번이라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불민한 혀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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