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이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연란에서 초혼을 연재하고 있는 권오단입니다.

얼마전 초혼이 1부 4권으로 완결이 났습니다.(국내편이죠.^^;)

독자님의 의견을 조율하던 끝에 제목을 신협(信俠)이라

정하였습니다.(초혼의 2부작이네요.)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범이의 행보를 통해

사람과 인생의 참된 의미를 알아가자는 의미로 정한 제목입니다.

조선사람으로 치우의 후예인 범이가 중원에서 추앙받는 인물이 되기까지...

신협 안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중국의 왜곡된 역사의식과 민족주의의 허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신협.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미련한未練]

신협에 저도 한표 던졌는데..ㅎ
범이의 행보에 저의 한조각 마음을 더합니다.
건필합세요.

[부르심]

신협이 되었군요. ^^

[하오개]

앞으로도 성실연재 부탁드립니다 ^^

[뒤집힌문]

네...*^.^(*

[검미르]

믿을 만한 협사라...
좋은 제목이네요...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제목에 걸맞는 글로 독자들을
기쁘게 해주세요.건강하시구요...

[가류운]

전우치전과 초혼을 읽는 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옛 선인들의 이야기를 바로 내 귓가에서 듣는 것만 같아서 즐거웠고 우리식으로 우리이야기를 소재로 해서 만들어가는 권오단님의 노력이 돋보였고, 주인공들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들 같이 생생해서 즐거웠었습니다.
2부 신협도 그렇게 읽겠습니다.^^

[어린쥐]

권오단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글 부탁드려요.^^

[弘潭]

권오단님 초혼 너무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앞으로 범이와 치우방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