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를 좋아하시는분들~만 한번 읽어 보세요.

제가 지난 일주일간 책방을 6군데나 돌아 다녀 봤습니다...  하지만 무법자라는 책이 들어 오지도 않았내요....   그래서 오늘은 기다 렸다가   책 공급 해주는 아저씨 한테 무법자란 책이 왜 안들어 오냐고 물으니  ...   그책 잼이 없어서 반픔 자즈 들어 온다고...

하지만 더 어이 가 없는건   책방들 사이에 다 뿌려지지도 않았는대..   반픔 들어온다는것이  말이 잘 안돼는것 같아서..  이글을 써봅니다...

혹시 자음과 모음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가요?...

[北北]

저희 동네 책방에도 안들어 왔어요.. 책주는사람이 안가져온것 같은대

이따 책 빌리러 가다 말해 보아야 겠네요..

[나라네]

이상하네요..우리동네엔 다 들어왔던데..6-7군데..한군데 안들어와서 얘기 했더니 반응좋다고 바로 들여 놓던데요?...동네마다도 취향이 틀린가?...쩝..어쨌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참 좋아하는 글인데///

[[탈퇴계정]]

이제야 제손에 무법자란 책이 들어왔습니다.성남 수진동에 거의 유일한 무법자신간1,2권!!!!.이제 막 조금이나마 읽어 볼 참입니다.재미있겠죠???

무법폐인님,제경우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대여점에갔더니 부탁했던 무법자가 들어와서 훑어보고있는데 대여점주인이 저에게 묻는 겁니다."무법자가 무협소설맞아요?""네,맞는데요????"라고 대답하고 책을 다시보니 장편무협소설이 아니라 장편소설로 인쇄돼있고 책디자인이 전혀 무협소설답지않고 일반소설느낌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쇄내용이나 디자인 둘중하나라도 무협소설이라는 것임을 알아볼 수있었다면 아마도 우리동네에 조금이라도 더 신간이 깔렸으리라 추측해봅니다.일반소설은 많이 안들여놓는 추세거든요.

이것이 바로 제대로 배포되지도않은 상태에서 반품사례가 생겼다면 그 원인중 일부를 차지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카츄]

저희동네 책방엔 다있네요 일단 신간이란 신간은 다 구입한후에

반품은 없고 더 들여놓을지 안들여 놓을지 계산을 하기 때문에

저희동네에는 많이 있네요

[마환]

전 제가 가는 책방에 말해서 들여 놓았다는 ......

[인위]

의외지요? 이유를 알 수 없지요?

[스누]

자음과 모음이 인지도가 낮은 회사는 아니건만...
과거의 자음과 모음은 환타지쪽에서는 정말 괜찮은 소설만 나왔엇죠..
요즘들어 약간 모큐해지는 측면이....

[비비참참]

저히도 아직 안ㄷㄹ어 왔다 ㄴㄴ.... 쩝

[무법폐인]

제의 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법자 꼭,, 널리 알려야 합니다.. 아니면 또 이 재밌는책이 사장 당합니다......


널리 사람들에게 퍼트려 주세요~~` 그럼 이만..